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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시상자발적인 청소 문화 조성과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 노력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지난12월 26일 ‘2023년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평가에서 우수 마을로 선정된 9개 마을에 대한 시상 진행됐다.

▲ 2023년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시상 ⓒ국제i저널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3년 신규 시행된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내 집 앞 쓰레기를 치우는 자발적인 청소 문화 조성과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 및 취약 배출지 정비를 통해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30개의 마을이 참여했으며, 평가 방법은 청소 추진 횟수, 평균 참여 인원, 청소량, 폐비닐집하장 및 분리배출시설 관리 실태 등을 평가했고, 당초 6개 마을을 시상하려 했으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장려상을 추가하여 9개 마을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마을청소 총 293회 실시, 마을 방치 쓰레기 등 104톤 처리하였고 총 5,124명이 청소에 참여하였으며, 대상은 조마면 강곡1리, 최우수 2개소는 감문면 상군마을, 부항면 월곡리, 우수 3개소는 감천면 소용마을, 농소면 월곡1리, 자산동 15통, 장려 3개소는 구성면 흥평1리, 어모면 남산2리, 개령면 광천1리가 수상했다.

우수 마을에 선정된 9개 마을에 대해서는 상패와 시상금을 지급했다.

한종국 자원순환과장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김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마을에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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