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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유치원 아이들 행복한 성탄 선물 한아름울릉교육지원청, 도동유치원에 산타할아버지로 나타나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는 2023년 12월 22일 울릉교육지원청에서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하여 도동유치원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였다.

▲울릉교육지원청, 도동유치원에 산타할아버지로 나타나 ⓒ국제i저널

산타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달콤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선물을 나눠주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교육지원청 유치원 업무를 맡고 있는 장학사 이왕섭은 일일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하고 아이들과 함께 캐롤송을 부르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부모님, 원장수녀님,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자고 아이들과 손가락 약속도 하며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도동유치원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를 직접 보면서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였지만 이내 산타할아버지와 사진을 찍고 손뼉도 치면서 즐거워 하였다.

몇몇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 가지 마세요. 우리랑 더 놀아요”라고 하면서 산타할아버지와 헤어짐을 아쉬워 하였다.

도동유치원 이승연 원장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성탄절의 기쁨을 전하고, 아이들의 마음속에 사랑의 나무가 커져서 아름다운 생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산타할아버지의 나눔 정신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하면서 기쁨을 표현하였다.

김진규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치원 아이들에게 생동감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한 도동유치원 원장님과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하면서,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하여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은 울릉교육지원청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앞으로도 교육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더욱더 지원해 나가겠다.”며 울릉 교육의 발전과 성장을 약속하였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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