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물리치료학과(학과장: 방현수) 최영진 동문은 32회 졸업생으로, 학창 시절 학생회를 연임하며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내와 외부에서 다양한 재능 발휘하며 학과 명성 높여... ⓒ국제i저널

그 과정에서 뛰어난 책임감과 리더십을 보여주었으며, 교내 우수 장학 및 성적 최우수 장학을 받았으며, 학업에도 열정적으로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영진 동문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57차 전국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여 교내와 외부에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학과의 명성을 높였다.

현재 최영진 동문은 아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스포츠의학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NDT, BOBATH, PNF 등 신경계 과정과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 마사지, 슬링, OMPT, 근막이완 전문가 자격,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아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스포츠학센터에서 실습과 교육을 담당하며, 매년 김천학교 물리치료학과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최영진 동문은 "학창 시절 동기들과 함께 학업에 집중하고 교수님들의 관심 어린 지도를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 이렇게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기쁨을 느낍다. 학교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도전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다. 포기하지 말고 꿈꾸는 병원에서 치료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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