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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IP 기반 해외진출지원 사업 접수수출 중소기업의 IP(지식재산)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해외 사업 지원 목적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IP(지식재산)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해외 사업화를 돕기 위한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은 특허청과 경북도청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지원대상은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구미시 및 상주시 기업으로 3년간 특허, 브랜드 및 디자인을 집중지원함으로써,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해외출원, OA 및 등록비는 물론 경쟁사 특허분석, 홍보영상, 글로벌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IP 전반에 걸쳐 3년 동안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관계자에 따르면,“글로벌화의 시작은 우수한 기술력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 경영을 바탕으로 해외 국가에서의 권리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기업의 IP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신청 기간은 2월 15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업문의와 신청 홈페이지는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로 하면 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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