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2024 상주곶감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상주고트(GOAT)의 품격’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가 열렸고
특히 개막식 임금님 진상 재현행사에 상주시장이 직접 참여해 참석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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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는 42개 곶감농가부스, 40여 종의 먹거리가 준비된 66개 일반부스가 참여했고
운영자들은 단체로 호랑이 옷을 입고 참여해, ‘호랑이와 곶감’이라는 이색적인 광경도 연출했습니다
한편 상주는 곶감 생산에 적합한 기후와 기술 노하우로 생산량이 전국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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