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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지난해 12억에서 20억으로 대폭 확대
  • 임가영, 이순호 기자
  • 승인 2024.01.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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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15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2024년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산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연금을 지난해 12억에서 20억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출연금의 확대로 경산지역 8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1월부터는 더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기존 보증한도 우대 대상인 스타트업 기업과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외에도 다자녀 소상공인을 추가해 시행합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상공인의 가장 큰 어려움인 자금조달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통해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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