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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관광 1천만 시대를 향해 가다! 울진군 차별화된 관광 자원 개발 총력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추진 박차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위한, 명품관광 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추진 박차 ⓒ국제i저널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곰솔숲을 보유한 지역 특색을 활용하여 울진군 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정주인구가 많은 주요 해안변 약 10ha의 면적에 곰솔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후포해수욕장과 후정해수욕장 2개소에 해안 곰솔숲 조성을 완료하였고, 2024년 흥부해안숲 등 4개소에 대해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봉평리 해안숲 등 3개소에 대해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올해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 조성되는 곰솔벨트에는 해안변에 적합한 수종인 해송과 팽나무, 맥문동, 해국 등을 기존 경관에 조화롭게 식재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해송군락지도 전정 등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해안변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여 울진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울진관광 1,000만 시대 준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사계절오션리조트 추진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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