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정성화)은 최근 3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에서 창의력 향상과 학생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쑥쑥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트리즈씽킹을 학습 22명이 합격하여 창의력 인증 ⓒ국제i저널

이번 캠프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학 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동계 방학을 활용하여 디자인씽킹 교육, 창의적 설계 팀 프로젝트, 아이디어 발표 경진대회, 트리즈 씽킹 활용 능력 자격 시험, 스키체험 캠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다.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트리즈씽킹을 학습하고 팀별 과제를 수행한 후 온라인 교육 이수와 개인별 인증과제 제출을 통해 22명이 합격하여 창의력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 시스템 개선’과제를 수행한 팀에서는 ‘환자 상황에 따른 이송 병원 추천 및 가용진료 현황판’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스키체험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증진시키고, 융합 전공자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혁신사업단의 정성화 단장은 “’트리즈씽킹 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은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기회”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학혁신사업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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