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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청도도서관이 집으로 책배달 갑니다!청도도서관, ‘사랑의책배달’ 서비스 대상 확대 운영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서경희)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책배달’을 운영한다.

▲청도도서관, ‘사랑의책배달’ 서비스 대상 확대 운영 ⓒ국제i저널

‘사랑의책배달’은 원하는 도서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올해는 서비스 대상을 청도 관내 장애인, 만 70세 이상 이용자, 임산부에서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대상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청도 군민은 증빙서류를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 대출 및 반납은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신청가능하며, 1인당 1회 10권까지 28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서경희 청도도서관장은“앞으로도 청도 군민 누구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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