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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매입임대주택 30호 건립추진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업무협약ⓒ국제i저널

이날 협약식에서는『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행정지원과 사업추진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업무협약에 대한 고령군의회 의결 후 매입임대 주택 물량 확정 및 약정 매입공고 등 신속한 업무추진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청년ㆍ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주택사업자의 매입 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계약을 체결하여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고령군 일원에 30호 내외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립해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부족문제 해결을 통한 인구 유입 및 유출 방지를 통한 인구감소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청년ㆍ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으로 인구감소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지역맞춤형매입임대주택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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