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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설맞이 지역 경로단체 및 최인접마을 방문지난 40여 년과 함께해온 지역주민과 상생 지속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설 명절을 맞아 2.5.(월)~2.7.(수) 3일에 걸쳐 동경주 3개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경로단체(노인회, 유도회) 및 본부 최인접마을(나아리,나산리,봉길리)을 방문하여 신년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 지난 40여 년과 함께해온 지역주민과 상생 지속 ⓒ국제i저널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본부가 지금껏 안전하게 원자력 사업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40여 년간 원전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게 묵묵히 믿고 지지해준 어르신들의 배려 덕분이다.”며 인사를 건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항상 노인일자리와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넉넉하게 지원해준 월성본부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도 월성본부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큰 버팀목 사업장이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노인과 최인접마을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살펴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 관계를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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