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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구대와 지역기업 상생협력의 장 열다, DU브랜치 설치DU브랜치 기점으로 관-산-학 협력 증진 기대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2월 23일, 성주군(군수 이병환)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내 ‘DU브랜치’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성주군 대구대와 지역기업 상생협력의 장 열다 DU브랜치 설치ⓒ국제i저널

‘DU 브랜치’는 대구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지역상생 핵심지역 내 설치한 대학 부설 산학협력 시설로서, 향후 재직자 교육 및 대학-지역 연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군과 대구대학교는 지난해부터 DU 브랜치 사업과 성주형 U-시티 프로젝트 등 관내 기업과 재직자,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있다.

특히 DU브랜치는 성주군-대구대-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상생협력의 장으로써 교육지원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산업의 일자리 정책, 청년 정책 등과 다양한 연계사업을 모색하는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허윤홍 성주부군수는 “대학이 없는 성주군에 DU브랜치가 설치된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고 상징적인 일이다”며 “청년들이 대구대학교에서 성주로 취업과 정착을 연계하는 관문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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