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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아동∙부모 맞춤형 마음돌봄 교육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대상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지난 2월 24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34명을 대상으로 아동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부모는 나를 다스리는 마음 돌봄을 주제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국제i저널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경상북도북부성문화센터에서 폭력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해 디지털 성범죄를 중심으로 발생 원인과 유형, 예방, 대처 방법 등 내용을 주로 다뤘다.

또한 아동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양육자인 부모의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부모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최근 문제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여 우리 아이들을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여 안전하게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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