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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불법소각 합동단속 실시소각산불 사전예방 및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단속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소각산불 사전예방 및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단속을 수륜면(작천마을) 일대에서 지난 2월 28일에 실시했다.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 실시ⓒ국제i저널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반은 군 농업(농정과), 환경(자원순환사업소), 산림(산림축산과)부서에서 3인 1조로 구성하여 오는 5월 15일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산림인접지(100m 이내)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이다

군은 불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 및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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