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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업무협약365일 24시간 위급상황 출동 및 정서적 지원도 가능

안동시는 안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KT와 함께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공동추진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60세 이상 노인·장애인·은둔형 외톨이 등 1인 가구 중 100가구를 선정해 스마트 인공지능 AI 스피커를 설치합니다.

또, 3월엔 AI 스피커 설치 대상 10가구를 우선 선정해 시범 설치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설치·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음성 호출 및 이상패턴 등 TV시청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해 위급상황 시 KT 텔레캅 , 119 안전신고센터가 즉시 출동하는 365일 24시간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맞춤형 콘텐츠로 말벗, 복약 관리, 일일 안부 확인, 음원 제공으로 고독사, 치매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정서적 지원도 가능합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상시 돌봄 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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