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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버스승강장 정화활동 위한 시니어클럽 MOU 체결2024 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 시작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대구시 5개 구 시니어클럽이 3월 7일(목)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버스승강장 정화활동을 위한 ‘2024년 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 사진ⓒ국제i저널

이번 업무협약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것으로 공단과 중구, 동구, 서구, 북구, 달서구 시니어클럽 간 체결됐다.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어르신 400여 명이 참여하는 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2024년 버스승강장 도우미로 채용된 지역 어르신들은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불법 부착물 제거, 버스노선 안내, 승강장 내 질서계도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맡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 내 어르신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승강장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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