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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진대피 민방위 훈련 실시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발생 행동요령에 대한 온라인 교육과 함께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훈련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지진대피 민방위훈련ⓒ국제i저널


훈련 전,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동영상 시청 후 상황․장소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지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이날 훈련은 농업기술센터내 건물균열 및 정전발생이라는 가상 상황하에 각자 맡은 바 임무에 따른 대피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에게 비상시 대처하는‘국민행동요령’안내와 생활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박재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지진대피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지진발생시의 행동요령을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비록 훈련이지만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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