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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 현장의 부름에 먼저 다가가겠습니다!다가감 학교지원센터 현장 지원 개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3월 7일 14시 사곡고등학교의 요청으로 과학실 교구정리 사전협의를 위해 장학사 1명과 주무관 1명이 현장을 방문하였다.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현장 지원 개시 ⓒ국제i저널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현장 지원 사업은 지금처럼 새학기 준비로 바빠서, 인력부족, 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 부족 등 다양한 사유로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2023년 작년 한 해 동안 학교 현장을 지원한 내용을 살펴보면, 계약제교원 선정 지원 181명, 방과후학교 및 자유학기제 강사 채용 지원 333명 등 인력 채용에 관한 업무 지원이 가장 많았다.

도서관 및 과학실 등 특별실 정리 업무에 42개교를 지원하였으며, 현장체험학습 답사 및 운영 전반 지원에 4개교를 시범적으로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새로운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 2명과 주무관 4명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학교 현장 지원 신청은 홈페이지, 전화,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구미지역 유· 초·중·고·특수학교의 부름을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구미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학교지원센터 소개를 살펴보면 된다고 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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