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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탄소발자국 줄이기 소등 캠페인 실시실제적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대구 동구청(구정창 윤석준)은 2050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추어 ‘탄소발자국* 줄이기 소등 캠페인’을 실시한다.

▲ 실제적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제i저널

대구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9시에 관내 구청사, 보건소, 행정복지센터의 전자기기 전원을 차단하고, 전등을 소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저변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탄소발자국 줄이기 소등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탄소발자국 :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연료, 전기 등을 포함하여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총량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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