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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로타리클럽, 기성면 취약계층가구에 물품 전달직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가정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기성면(면장 이정우)은 3월 19일 울진로타리클럽(회장 주돈혁)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받았다.

▲ 직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가정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 ⓒ국제i저널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가구당 3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직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가정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돈혁 회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필품 전달했으며 기성면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눔이 자랑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나눔이 알려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정우 기성면장은“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촛불처럼 이웃사랑으로 기성면을 밝혀주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고,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진로타리클럽은 집수리봉사, 생필품지원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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