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3.22(금)경상북도를 찾아‘경북, K-저출생 극복’성금 10,000,000원(금일천만원)을 전달하고, 초저출산 시대를 맞이하여 경북체육회 임직원도 저출생과의 전쟁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지원 및 돌봄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계획 ⓒ국제i저널

경상북도체육회는 신혼 직원에 대한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을 적극 권장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소년생활체육지도자를 어린이집 및 유치원 현장에 배치하여 체육을 통한 육아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유아체육활동지원, 또바기체육돌봄, 신나는주말체육학교 등 경북도 및 경북교육청과 연계한 유아 및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2024년 유아관련사업 48% 증) 지원함으로서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지원 및 돌봄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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