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대구 동구청, 2024년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 개최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로 정례화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청년·중년 잡페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로 정례화 ⓒ국제i저널

정례화 조치로 이번 달(3월)부터 홀수월 넷째 주 화요일을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로 정했다. 첫 동구데이는 오는 26일 오후2시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첫 동구데이에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하회마을, 사회복지법인 진명고향마을, ㈜맨투맨써비스, (주)진성물류, 아주운수(주)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요양보호사, 총무 사무원, 미화원, 물류 택배원 등 35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동구청 홈페이지(dong.daegu.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일자리의 변화를 빠르게 수용하고, 그에 따른 구직자와 기업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