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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고향사랑 명예愛전당 제막식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 24명 이름 올려
  • 이순호, 임가영 기자
  • 승인 2024.03.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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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28일 고향사랑 ‘명예愛전당’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제막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2년 연속 고향사랑 1호 기부자인 광교세무법인 김명돌 대표, 재경안동향우회 금경수 회장 등 10명의 기부자가 참석했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의 희망 여기에 심다’를 주제로 제작된 고향사랑 명예愛전당은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뒤로 5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뜻을 간직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제작됐으며, 24명의 기부자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지속적인 발전은 고향을 위해 기부해주신 기부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가능하다”라며, “기부자의 뜻을 잘 새겨 기부금이 올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안동시는 제막식 행사에 앞서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해 직접 기부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기부금 사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고향사랑 #고액기부자 #재경안동향우회 #기금사업

이순호,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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