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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2024년 도민 수요 맞춤형 교육여성전문인력 양성에서부터 저출생 대응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 운영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 전문인력 양성에서부터 초저출생 대응을 위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교육까지 2024년 도민 수요 맞춤형의 다채로운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에는 경북도내 미취·창업 여성의 취업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생성형 AI기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과 ‘뉴트로 카페 디저트 양성 과정’을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운영한다.

‘생성형 AI기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3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80시간 진행되며,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생성형 AI콘텐츠 생산 및 전자책 출판·챗GPT 스토어 등록 및 수익화 방법 등을 교육한다.

‘뉴트로 카페 디저트 양성 과정’은 여성 창업 희망 1순위인 카페 창업 성공 지원을 목표로 14가지 한식 디저트 실습과정, 창업특강, SNS 스마트스토어 개설 이론수업 및 현장체험 실습 등 3월 29일 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84시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소품 창업 과정’, ‘ R&D 사업계획서 전문인력 양성’ 및 ‘SNS 마케팅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경산, 의성 등 도내 곳곳에서 개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 뉴트로 카페디저트 창업 과정 개강식 ⓒ국제i저널

특히 올해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조부모 육아 참여, 부부가 함께하는 정리수납 및 요리과정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지원 교육과정도 개설한다고 밝혔다. 관련 교육 정보확인 및 신청접수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www.forwoman.or.kr) 및 연구사업부로 하면 된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미래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역현안 문제를 고려한 도민 수요맞춤형 교육으로 경북여성들의 활발한 사회진출 및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본원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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