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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4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발대식 개최학부모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소통·공감하는 수요자 중심 급식 정책 추진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소통ㆍ공감하는 수요자 중심의 급식 정책을 추진하고, 학교급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4월 1일(월) 10:30,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2024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발대식 개최ⓒ국제i저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13일(수)까지 2주간 각급 학교를 통해 모니터단을 모집하였으며, ▲유치원 1명, ▲초등학교 22명, ▲중학교 13명, ▲고등학교 13명, ▲특수학교 1명 등 학생 성장단계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총 5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모니터단은 ▲학교급식 시설 견학 및 시식 참여, ▲급식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및 의견제시, ▲학교급식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등 다양한 정책 의견 수렴과 정보공유 활동을 2025년 2월까지 수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모니터단 활동 결과를 분석하여 학교급식 우수사례는 전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우수 제안 사항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학교급식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학생,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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