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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산업클러스터(KWC) 입주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물만난 DAY’행사 개최지역 물 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개척 지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3월 28일(목)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이하 KWC) 입주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물만난DAY’ 행사를 개최했다.

▲물만난 DAY 행사ⓒ국제i저널

이번 ‘물만난 DAY’는 공단과 ▲지역 물 기업 간 환경 신기술 교류 ▲우수 제품 홍보 ▲지역 물 기업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KWC 입주기업 3개사(한국유체기술㈜, ㈜에코셋, 인테크워터)와 공단 구매 및 설계업무 담당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WC 입주기업 현장견학, 신기술 및 제품상담, 현안 및 애로사항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공단 담당자는 “지역 물 기업의 우수 제품을 직접 보고, 기업과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간 공단은 지역 물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에만 약 85억 원의 입주기업 생산제품을 직접 구매했으며, ‘물만난 DAY’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입주기업과의 지속적 교류와 소통의 장을 조성해 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KWC입주기업의 우수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겠다”며, “지역 물 기업과의 상생발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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