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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경산시, 「경산IC 톨게이트 진입로 확장공사」 협약 체결경산시청에서 경산IC 진입부 지방도 919호선 정체개선 위한 사업시행 협약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경산시가 4월 3일(수) 경산시청 에서 경산IC 진입부 지방도 919호선 정체개선을 위한 「경산IC 톨게이트 진입로 확장공사」 사업시행 협약식을 가졌다.

▲ 「경산IC 톨게이트 진입로 확장공사」 사업시행 협약식 ⓒ국제i저널

이번 사업은 경산IC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 22년 12월 도로공사와 경산시가 협약 후 23년 12월에 완료한 경산IC 서울방향 연결로 확장공사 성공적 추진에 이은 두 번째 협약이다.

경산IC 인근에서 추진 중인 「국도 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건설공사」, 「압량~진량간 도로확폭포장공사」 등 대규모 연계도로 공사의 준공과 「경산4일반산업단지 및 경산지식산업지구」의 활성화로 경산IC 차량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산시가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로공사에 사업을 건의하고 도로공사에서 적극 협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경산시에서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경산IC 톨게이트 진입로 0.5km 구간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시행하여 2025년 중 준공할 예정이다.

배병훈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협업하여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주변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사업으로, 첫 번째 협약에 이어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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