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구미
국립금오공대, 구미시립중앙도서관과 독서문화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독서문화 활성화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구미시립중앙도서관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독서문화 활성화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 ⓒ국제i저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송지혜 도서관장은 지난 3월 28일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독서문화 행사 및 독서 프로그램 참여 상호 교류 △독서문화 프로그램 홍보 및 참가자 모집을 비롯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및 정보 교환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송지혜 도서관장은 “대학 도서관에서는 지역 유관기과의 협력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함께하는 즐거운 도서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양한 문화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 도서관에서는 희망글판을 제작하여 대학 캠퍼스와 구미시에 위치한 6곳의 시립도서관에 연중 게시하고 있으며, 명사초청 인문학 특강인 금오공감아카데미와 지역 작가의 미술 작품 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역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2024 여름편 희망글판’ 공모를 오는 4월 8일부터 21일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홈페이지(https://www.kumoh.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