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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명품 박미화 대표 김천대학교 발전기부금 쾌척지역을 벗어나 대한민국 대표 대학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최고경영자과정 13기 부회장 박미화(진로명품) 대표가 김천대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발전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을 벗어나 대한민국 대표 대학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국제i저널

이날 김천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옥현 김천대 총장, 최보식 국제교육원 부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달 최고경영자과정 13기 같은 기수인 주식회사 미래로 이영목 대표의 대학발전 기부금 전달식에 감명을 받아 ‘릴레이 기부금 전달식’에 동참을 결심했다는 박미화 대표는 기부금 전달의 유일한 조건으로 ‘조용한 전달’을 부탁하였으나 윤옥현 총장의 ‘릴레이 기부’의 취지에 맞게 간소하게라도 행사를 하자는 권유를 받아들여 소박한 행사로 갈무리했다.

진로명품 박미화 대표는 “좋은 물로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기대하며 최고의 정성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데, 김천대학교 교수님들 역시 아낌없는 희생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보고 묘한 동질감을 가지면서, 김천대에 작은 정성을 드리고 싶었지만 손이 부끄러워 실천하지 못했는데, 이영목 회장님의 기부금 쾌척에 용기를 내어 기부금 전달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히며, 대학의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도 첨부하였다.

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방향이 큰 감동이었으며, 그 마음을 받아 받은 것 이상의 가치와 봉사로 학생들을 키우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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