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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npio-경상북도, 지역 영상산업 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드라마를 통한 지역 이미지 상승 및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상주시-㈜앤피오엔터테인먼트-경상북도는 지난 4월 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상산업을 통한 새로운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표종록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은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원활한 영상제작 환경조성과 상호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고자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의 영화를 비롯한 드라마, 웹툰 등 이른바 K-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수익모델이 등장하면서 뉴미디어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고자 최근 다양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제작 및 배급하고 있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표종록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역의 특별한 장소와 배경은 그 자체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제작하게 되는 영상 콘텐츠에 이러한 매력을 한껏 담아내고자 한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와 문화발전에 이바지 할 기회가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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