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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예천군지부,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4월 9일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예천군 지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 저출생극복 성금 기탁 ⓒ국제i저널

안상화 지부장은 “경북도민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저출생 극복에 온 도민이 함께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예천군지부는 1984년 협회를 결성, 예천군이 지원하는 1등급 정액을 축산농가에 공급하며 가축개량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기부해주신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예천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생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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