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3일 저출생과 전쟁을 위한 자금 모금에 개인 자격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경북도는 저출산과 전쟁에 돌입하며, 3월부터 전국적으로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10,000원 이상의 기부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습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홍보되어 왔으며, 개인, 단체, 기업, 해외 동포 등의 참여로 단기간에 11억 원을 넘는 기부를 모았습니다.

시민들의 기부금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완전한 돌봄, 안전한 주거, 직업과 삶의 균형, 성평등 등 주요 사업에 사용됩니다. 특히, 완전한 돌봄 분야의 주요 과제는 우리 동네 돌봄마을, 특수 돌봄 융합 구역, 그리고 돌봄과 교육의 통합 등입니다. 이는 센터 등에 배치됩니다.

김영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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