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국민체육센터 및 작은영화관 개장창녕남부지역 생활체육 및 문화여가 활동 기반마련
  • 김영환, 황재승 기자
  • 승인 2024.04.16 18:33
  • 댓글 0

창녕군은 지난 15일, 남지국민체육센터와 창녕군 작은영화관의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이들 시설은 남지읍 박진로 1771에 자리하며, 남지국민체육센터는 25m 4레인의 수영장과 헬스장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창녕군 작은영화관은 67석과 32석의 규모로 영화를 상영하는 복합시설입니다. 공사는 2020년에 착공되어 약 3년간의 시공을 거쳐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남지국민체육센터는 수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영 강습과 아쿠아로빅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헬스장 이용자에게는 체성분 분석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전에는 수요가 많았지만 부족한 시설로 인해 이용하지 못했던 군민들에게는 큰 편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녕군 작은영화관에서는 최신 영화를 상영하며, 매점에서는 팝콘 등 먹거리도 판매합니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최신 영화와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남지국민체육센터와 창녕군 작은영화관이 생활체육과 문화 여가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황재승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환, 황재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