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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SNS의 빛나는 미래를 함께 열어갑니다!달서구,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 개최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9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달서구의 다양한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 달서구,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 개최ⓒ국제i저널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구정 시책 안내 및 기자단 활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했다.

특히 지난 2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과 SNS기자단이 함께 빛나는 열린소통도시 달서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반짝반짝 이만옹 미디어 퍼포먼스’도 펼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SNS기자단이 반짝이는 스팽글 쿠션 이미지를 손으로 쓸어올리면 달서구의 2만 년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달서 홍보대사 이만옹」이 영상으로 나타나 SNS기자단의 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표출된다.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달서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파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디어 퍼포먼스다.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총 25명으로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기자단으로 나눠 구성됐다. 내년 3월까지 달서구의 주요 정책과 관광명소, 맛집, 축제,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구 공식 SNS와 개인 SNS채널을 통해 친근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연령층은 30대부터 60대를 망라하며, 직업군도 대학교수, 의사, 동화작가, 회사원, 사업가, 주부 등 다양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SNS의 ‘홍보 Mate(메이트)’인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이 구의 역점사업을 널리 알리고, 구민의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SNS기자단과 함께 소통·공감하면서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 5개를 운영 중이며, 구민을 비롯한 네티즌들에게 주요 정책,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4월에는 신규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 개설하여 구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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