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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경매 행사장난감 경매를 통해 경제적 개념을 놀이를 통해 느껴보고 체험하는 시간 가져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19일 영유아 가정 대상으로 ‘장난감 경매’ 행사가 개최했다.

▲ 장난감 경매 행사 ⓒ국제i저널

판매되는 물품들은 센터에서 사용하던 중고 장난감 60점이다. 중고장난감이지만 센터에서 관리한만큼 상태가 ‘양호함’은 물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소독도 철저히 마쳤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장난감이 소개될 때마다 아이들은 번호표를 직접 들어 장난감 구매를 위한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주어진 예산 안에서 본인이 원하는 장난감을 구매하려고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아이들은 장난감을 현장에서 사고, 팔리는 모습을 직접 경험해보며 경매가 무엇인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었다. 스스로 선택하여 구매한 부분에 대한 성취감 또한 매우 높았다.

김현익 센터장은 “장난감 경매를 통해 어린 시기에 경제적 개념을 놀이를 통해 느껴보고 체험해 보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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