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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오는 4월 25일 특별법 제정에 따른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글로벌 그린 U시티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설명할 예정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울릉군은 23일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16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4월 25일 특별법 제정에 따른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글로벌 그린 U시티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설명할 예정 ⓒ국제i저널

주요 사업장으로 현재 45%의 공정률로 추진중인 울릉공항건설공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LPG배관망공급사업 등 울릉읍 지역 6개소를 점검했고,

학포항 방파제 및 부두정비와 다목적센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 95억원의 학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의 태하1리지구 연안정비사업 등 서면 4개소

열악한 울릉 주택환경 개선을 위해 현포에 총사업비 50억원으로 추진중인 울릉 섬청년 보금자리 사업, 관음도 연도교와 트레킹코스 정비를 위한 사업비 20억원의 섬목관음도 연도교 정비사업 등 북면 6개소를 점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해빙기 도래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동절기 동안 발생한 문제점을 완벽히 점검하여야 한다.”며,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 관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울릉군은 오늘 점검 사항과 추진 경과에 대해 오는 4월 25일 특별법 제정에 따른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글로벌 그린 U시티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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