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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벤치마킹 위해 상주한방산업단지 등 방문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기자] 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박종길)는 제303회 임시회를 마치면서 의정역량 강화와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5일(목) 상주시에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벤치마킹 위해 상주한방산업단지 등 방문 ⓒ국제i저널

복지문화위원회는 상주한방산업단지 내 힐링센터를 방문하여 고공테크, 산림치유프로그램, 황톳길 맨발걷기를 직접 체험하였다. 특히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 사례로 생태자원을 이용한 관광시설인 학전망대를 방문하여 관리 및 운영 상황을 확인하였다.

이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전시·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운영 현황 등을 질의하는 등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식에 대해 관계자와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다.

박종길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은 에코전망대, 달서별빛천체과학관 등 달서구 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대안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향후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달서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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