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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의 얼이 깃든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 입학식 개최’50명 입학생, 3050리더스 과정으로 명예학사과정 취득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5일, 대신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산시- 칙칙폭폭!! 이번 역은 행복열차의 종착역인 경산시캠퍼스 입니다ⓒ국제i저널

이날 입학식은 대신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들과 평생교육 전문가들과 경산시캠퍼스가 배출한 선배 졸업생들도 대거 참석해 끈끈한 우정과 전통을 자랑했다.

경산시캠퍼스는 100세 시대를 맞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시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행복학습공동체’평생학습 프로그램(3050 리더스 과정)을 기획했다.

오는 12월까지 총 30주(상·하반기 1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씩 지역학과 미래학, 인문 사회, 문화 체험 등 7개 강좌뿐만 아니라 학생회와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사회참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이강학 부시장은 "행복과 건강을 적립하는 시니어 재테크는 바로 평생학습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이제 경쟁이 아닌 동행, 시험이 아닌 모험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평생 행복을 이루어 나가시길 기원드린다”며 힘찬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북 시·군내 19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산에 있는 대학이 6개 캠퍼스를 담당하고 있어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 대학 도시 경산의 면모를 여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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