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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활동 개시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모색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는 1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모색 ⓒ국제i저널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는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영주시의 효과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정책 개발을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풍림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김병기· 우충무·이상근 의원과 영주시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연구계획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현황과 국내·외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게 된다.

전풍림 대표의원은“우리 연구단체의 활동을 통해 영주시만의 차별적 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4억3천7백여만원(4,128건)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하였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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