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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구가톨릭대 향토생활관 건립비 출연협약 체결양질의 교육환경 제공으로 지역인재양성

[국제i저널=상주 김도희기자] 상주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에서는 2월 17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학교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향토생활관 건립비 출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상주시,대구 가톨릭대학교 향토생활관 기금출현 MOU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토생활관 건립비중 1억원을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출연하여 앞으로 매년 총 10명의 학생이 우선 입사할 수 있는 향토생활관 사용 권한을 부여받게 되며, 금년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중 지역 고등학교 출신 10명이 선발되어 향토생활관에 입사하게 된다.

성백영 시장은 “대구가톨릭대학과의 향토생활관 건립비 출연을 통하여 학부모들에게는 재정적인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고 학생들에게는 고향사랑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2003년 경북대와 협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계명대학교, 경북학숙의 향토생활관 건립비중 일부를 출연해 지역학생 97명이 향토생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상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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