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 코레일 대구본부 신경주역은 2월 19일(수) 건천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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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대구본부 신경주역 건천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국제i저널 |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신경주역과 건천초등학교는 지난 해 「지역 어린이 안전교실」을 개최한 바 있으며,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모범이 되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졸업시즌에 맞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홍식 신경주역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중학교 입학을 앞둔 졸업생에게 새 출발의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 중학교 진학 후에도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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