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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고 중견 경영인의 산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CEO과정 제27기 입학식 경남지역 최고의 기술혁신최고경영자과정, 경남지역 중소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 우성엔지니어링(주) 하동석 대표이사(47세) 등 68명 입학, 15주 동안 경영혁신 등 외부 전문가 특강으로 만 진행

[국제i저널 = 창원 정정순기자] 3년 연속 전국 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한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 이하 창원캠퍼스)의 기술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이하 CEO과정) 27기 입학식 행사가 5일 저녁 6시 30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창원캠퍼스 CEO과정은 2001년 개설 이래 1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경남지역의 경영자들은 누구나 입학하고 싶은 과정으로 각인되고 있어 날로 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CEO과정 27기에는 20년간 산업플랜트설계 전문업체로 성장해 온 우성엔지니어링(주) 하동석 대표이사(47세) 등 68명이 입학하였다.

이날 입학식에는 태양광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CEO과정 제9대 총동문회 이삼연 회장(제18기)과 직전 총동문회 회장인 EWS KOREA 대표이사인 이종판 회장 등 20여명의 총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국제i저널

또한 창원캠퍼스 총동문회에서 경남정비공업사 대표이사인 정용관 수석부회장과 삼성테크윈(주) 제2사업장 강진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경상남도 도의회와 시의회 인사 30여명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금번 제27기 CEO과정에 입학한 사람들은 주로 경남지역의 중소기업의 제조업 대표자들이 주축이며, 경상남도 도의회와 창원시 시의회 인사들이다.

박희옥 학장은 “오늘 입학한 경남지역 훌륭한 경영인 27기 68명과 대학이 언제나 정보를 공유하여 원우기업과 대학이 산⋅학협력 할 수 체제를 구축하여 상호 윈-윈 하도록 하겠다. 특히 올해는 대학의 총동문회와 CEO과정 총동문회와 협력하여 대학발전위원회와 대학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EO과정 총동문회 이삼연 회장은 “CEO과정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하여 상생협력단과 대외협력단을 새로 조직하여 750여명의 총동문들의 기업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창원캠퍼스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 그리고 CEO과정 재학기간 경영혁신, 조직관리, 그리고 의식변화 등에 대한 특강을 통해 또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CEO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캠퍼스 CEO과정은 2001년 3월 5일 44명의 역사적인 1기생이 입학한 이래, 지난 2월 14일 수료한 25기 36명을 포함하여 총 743명의 최고경영자과 과정의 수료생들을 배출하였다. CEO과정은 지난 13년간 경남 최고의 중견 경영인 양성의 산실의 역할을 하고 있고, 중소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작년 8월 29일 교과부에서 발표한 취업률 통계자료에 의하면, 창원캠퍼스는 2013년 전국 졸업생 500명 이상을 배출한 239개 대학 중 취업률 88.4%를 달성하여 3년 연속 전국대학 취업률 1위 대학이 되어 경남지역의 취업명품대학으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였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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