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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기관순방 및 조합장 간담회 개최조합과 지역 임업인들의 애로점과 건의사항 파악

[국제i저널=경남 전선주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3월 7일 경남지역본부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경남지역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합과 지역 임업인들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신속히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지역 조합장 간담회 ⓒ국제i저널



이 날 오전에 열린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리 산림은 이제 본격적인 수확의 시기에 도래했다 ”고 말한 뒤 “본격 벌채시기를 앞두고 각 조합에서 임목수확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등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실현하는 중심축이자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일환 회장은 “중앙회에서도 회원조합과 임업인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후에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소나무 재선충방제 현장을 방문, 피해작업 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일환 회장은 앞으로도 11일 경북, 12일 충남, 14일 충북, 18일 전북, 19일에는 전남지역을 순방하고, 다음달 1일에는 경기, 2일에는 강원지역을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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