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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 가속화초전면소재지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다.

[국제i저널 = 성주 김정현기자] 지난해 정체된 소재지의 종합개발을 위해 총 7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한【초전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가대표, 민간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지난 2월 결성하고, 3월 20일 초전면사무소에서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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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농어촌지역의 거점공간인 면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의 불특정 다수주민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확충하여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목적과 주요사업의 개요 및 추진위원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4월까지 주민 수요조사 및 의견을 받는 시간을 가지고, 5월경 2차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지역특성을 감안, 주민밀착형 사업이 되도록 할 예정 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소재지 가로수 경관정비와 순환형 생태수변산책로 및 운하공원 조성과 복지회관 리모델링사업 등이 있다.

금일 설명회에 참석한 건설과장(김재국)은 “초전면 소재지에 시행되는 단일사업으로는 전례가 없는 사업”이라며 주민 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사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였다.

초전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장(면장 이병식)은 추진위원들과 합심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성주군민 누구나 부러워하는 일등면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정현  monoappe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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