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성주 김정현기자]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에서는 3월 21일 “제 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암 예방주간』으로 정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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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근 서구형 식생활 등으로 대장암의 발병률이 세계 3위로 증가 추세임에 따라 대장암 조기검진을 위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주출장소와 연계 채변통 보관함을 마을회관 및 보건기관 100 개소에 3월말까지 설치, 대장암 검진과정 간소화로 주민 편익을 도모하고,

보건소 민원대기실에 암 예방수칙 패널 전시, 거리 현수막 게첨, 각 기관 전광판을 통한 주민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암 예방 주민 인식개선을 위하여 오는 3월 25일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암센터) 송영옥 강 사를 초빙『암 예방수칙과 조기검진 실천하기』에 대한 특강과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3월 27일 농협중앙회 전정에서 실시하는 등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현  monoappe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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