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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미래성장동력 약선시장 시동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 경북농민사관학교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기자]지난 2일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한의대학교와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북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영농기술을 겸비한 우수한 정예 농업인을 양성하는데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급변하는 농업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교육과정의 필요성과 농업 특성화에 부응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된 경북농민사관학교는 2013년까지 약8천600명이 졸업하였고,2014년 16개 교육기관에서 66개과정 1천800여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받음으로써 1만명 동문시대를 열어가는 농업인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된 기관이다.

김미림 한방산업대학장(한방식품영양학부 교수)은 "현대식생활에 대한 대안적 방안으로 약선이 인식되고 있으며, 예방의학적 차원에서 미래의 약선시장은 어느 음식산업보다 경제적, 문화적가치가 높은 것으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경북농민사관학교에 약선전문가과정을 개설하여 로칼푸드 활용 약선식품개발과 상품화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기생 25명을 선발하여 교육중에 있다.

편집 : 여의봉  dig5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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