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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재학생, 치매 조기 검진 검진사 교육 참여

[국제i저널 = 문경 정정순기자]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4월 30일(수) 16시 30분에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는 ‘치매검진사 교육’을 재학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치매검진사교육 ⓒ국제i저널




대학생 치매검진사 제도는 올해 처음으로 경상북도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교육홍보팀의 전문가를 모시고 치매의 이해와 자원봉사자의 자세, 치매선별검사방법, 치매앱사용법 등에 관한 사항으로 교육 이수자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홍보, 사회적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이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부여, 우수활동자에게는 포상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대학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치매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노인성 질환과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간이 치매 선별 검사에 대한 교육과 실습,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이해 증진 등 노인층을 위한 보건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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