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홍상훈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박광일)에 사회취약계층 교육훈련을 위한 희망센터(센터장 배철민)가 주목을 받고 있다.
▲ 울산폴리텍대학 희망센터 ⓒ국제i저널 |
희망센터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이동현장교육과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교육훈련, 일 학습 병행제 프로그램 개발 등 정부 정책 사업을 전담한다.
2014년에는 베이비부머 취업과정 100명, 경력단절여성 취업과정 20명, 기업체 이동현장훈련 100명, 일 학습 병행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폴리텍대학교 배철민 희망센터장은 "베이비 부어와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전담하고 있으며, 영세중소기업자를 대상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현장훈련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교육 및 정부정책사업인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 이모작 새로운 인생설계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서 준비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 : 여의봉, 홍상훈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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