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황선현 기자]경상북도가 제19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기념식에서 녹색생활실천 단막극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녹색생활실천 단막극은 제19회 환경의 날을 맞아 도민들에게 녹색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 었고 경북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쌀들이 출연하여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과 녹색생활 실천방법들을 코믹을 가미하여 가슴에 와 닿도록 공연하는 환경단막극으로 관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극단 탱고가 녹색생활실천 단막극을 공연중에 있다 ⓒ국제i저널

녹색생활실천 단막극은 극단탱고의 작품이다. 극단 탱고는 연극예술의 진정성을 추구하고 이 시대의 참된 삶을 연극을 담아내고자 하는 예술인들의 모임으로 가장 연극적인 연극을 통하여 세계적인 보편성을 획득하고자 하는 공연예술 창작작업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연극단이다.

연출은 황영호 감독이 맡았으며 황감독은 마당극 “사랑의 숲”, 뮤지컬 “왕의나라” “태”, 연극 “겨울 선인장” 외 다수 연출했으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연출, 성주 생명문화축제 총감독 역임, 대한민국탈춤제 총감독 역임한 바 있다.

취재 : 여의봉, 황선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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