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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개발기술 해외현지화 지원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국제i저널=대구 김도희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은 창업기업이 기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제품에 해외의 수요특성을 반영하여 개량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창업기업 개발기술 해외현지화 지원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우수한 원천 기술·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 국가별·시장별 수요 특성 등의 수출 장벽으로 인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초기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한다.


동 사업의 지원대상은 대구경북 소재 업력 7년 미만의 창업초기 중소기업으로서, 신청기업이 개발에 성공하여 기 보유중인 내수용 기술·제품에 국가별 수요특성을 반영하는 개량화 과정을 거쳐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창업기업이다.


선정된 업체는 기술·제품의 해외현지화를 위한 추가 개발 비용을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되며,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시 재단을 통한 투자자금 유치 지원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사업설명회는 구미(18일)와 대구(19일)에서 양일간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은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홈페이지(www.dgus.or.kr) 자료실의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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